▲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마친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공동취재)

4·10 총선 참패 이후 당 사령탑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수 있다는 분위기가 당 안팎에서 퍼지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의 당권 도전론은 이르면 오는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