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24일, 7000명 모집 부양의무자 기준 대폭 완화 양육가구엔 꿈나래 통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시가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2배를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올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해 청년들의 가입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22일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올해 신규 참여자 7000명을 다음 달 2~24일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