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막말 논란이 불거진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를 겨냥해 "선당후사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천관리위원회 후보 심사 단계서부터 양 후보의 자질 논란이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책임론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