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이 23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총 16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79~80㎡ 92실을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79㎡A 23실, 80㎡B 46실, 80㎡C 23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대림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DL건설은 DL그룹(구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