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신화/뉴시스] 중국 노동절 황금연휴(5월1~5일)가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첫날인 1일 3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나들이에 나서면서 주요 관광지, 기차역, 공항 등 곳곳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1일 상하이 훙차오역이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노동절 연휴 동안 중국 3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국내여행을 했다고 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