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위기에 직면한 유럽, “푸틴의 위협에 맞서야 한다!”]

프랑스의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이 “유럽이 임박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러면서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유럽이 승리해야 하며, 이를 위해 프랑스는 전투인력을 파견할 용의가 있으며 동시에 프랑스의 핵을 이용해 핵우산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할 수도 있다고 제안해 후폭풍이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