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제13차 WTO 각료회의’에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올해 1분기 대미(對美) 수출 실적이 역대급이었던 지난해 실적을 경신하고,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과 아세안(ASEAN)에서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성장세를 연말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신시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