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최 예정인 韓日中정상회담, 기본 전제가 잘못됐다]

한국·일본·중국 3국 정부가 오는 5월 26~27일을 전후해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韓日中정상회담이 국제정세가 민감한 시기에 열린다는 것은 당연히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문제는 기본 전제가 잘못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번엔 반드시 중국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