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중국제 무기 대량 노획”]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사용하던 중국제 무기를 대량으로 찾아내 노획하면서 중국 당국이 난감한 처지에 빠졌다. 그리안해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서 일방적으로 팔레스타인 편에 서 있는 중국에게는 중립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새로운 타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의 대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