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오른쪽) 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지난 2월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대통령기록관장 상대 정보공개청구소송 변론기일 재판을 마치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여야는 7일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20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상황을 방치하고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감사원 최종 결과를 놓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