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를 대대적으로 지원해온 서방들이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성공을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 35 해병여단이 13일 동부 도네츠크 지역 마카리우카 마을을 향해 진격하는 모습. (출처=키이우 인디펜던트 홈페이지)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을 위해 수백 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지원해온 미국과 서방이 조기에 큰 성과가 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지 상당 지역을 탈환하지 못하면 서방 정부들이 할 말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기사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