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해진 국회 정보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착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22

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사실상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끼워 맞추기", "전형적인 정치재판", "부실재판", "심각한 월권"이라고 비난했다. 당에는 가처분 이의신청과 항고심 재판 등을 통해 정당정치의 본령을 지켜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