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협상단, 독극물 중독 증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에 적극 관여하고 있는 러시아의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Roman Abramovich)와 우크라이나 측 협상단 일부가 최근 키이우(키예프) 회담 후 독극물로 보이는 물질에 의한 중독 의심 증세를 겪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