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쇼트트랙 선수 ‘반칙왕’ 묘사한 中영화 개봉]

‘열불난다’는 말이 있다. 몸시 흥분이 되고 화가 난다는 의미다. 그런데 며칠 전 중국발 뉴스를 보면서 그야말로 열불이 났다. 한국 쇼트트랙 선수를 ‘반칙왕’으로 묘사한 황당한 내용의 중국 영화가 개봉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