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지난 1일 설 명절 경축공연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고모 김경희(붉은 동그라미) 전 조선노동당 비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뉴시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고모인 김경희 전 노동당 비서가 2년 여 만에 설 기념 공연에서 포착됐다. 김 위원장은 김경희에게 착석을 권유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