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범호 감독 "양현종 170승이 중요"[전남인터넷신문]KBO리그 2024시즌 선두를 질주 중인 KIA 타이거즈는 20승 선착도 눈앞에 뒀다.2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면, 타이거즈 역사상 최소경기 20승 달성 신기록을 세운다.하지만, 경기 전 만난 이범호 KIA 감독은 "오늘은 팀 기록보다 우리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양현종의 170승 달성에 더 무게를 두겠다"고 말했다.KIA는 이날 전까지 26경기에서 19승(7패)을 거뒀다.2위 NC 다이노스(16승 10패)보다 3승을 더 챙겨, 20승 선착이 유력하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