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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남자 400m 계주, 36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 도전[전남인터넷신문]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6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노린다.대한육상연맹은 5월 5∼6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에서 열리는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에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을 파견한다.이번 대회에는 남녀 400m와 1,600 계주, 혼성 1,600m 계주 등 총 5개 종목이 열린다.한국은 남자 400m 계주에만 출전한다.바하마 대회 각 종목 상위 14위 안에 들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남자 400m 계주에는 총 32개국이 출전해 예선과 패자부활전, 결선을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한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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