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은 바다 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지난 9일 신지면 동고리 일대에서 잘피 심기 및 바다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완도군,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관계자와 신지면 동고리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