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신축 중인 공동주택에 대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난 7일 민·관 합동으로 공동주택 품질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민·관 합동으로 공동주택 품질 안전 점검 실시 합동점검반 회의(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민·관 합동점검단은 건축사, 기술사, 공무원, 입주 예정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점검 대상은 건축구조, 조경, 기계, 전기, 통신 등 9개 분야이며, 점검자는 관련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