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5월 4일부터 3일간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축제 둘째 날인 5일 악천후에도 불구 전국에서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우주항공축제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인류의 위대한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우주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생생하게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비교적 풍성한 축제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