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군무 주무관 모녀 [해군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자기 간을 이식한 해군 군무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칭송받고 있다.

8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군수사령부에서 인사 담당으로 근무하는 조아라 군무 주무관은 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본인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