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용인특례시가 서울3호선 연장 공동사업 위한 5자 협약을 맺었다.(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