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일면(면장 김경아)은 사랑의 온기가 면내에 퍼져 연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고장을 만드는 ‘온기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인하우스 안희중 대표가 김경아 면장에게 편백도마 기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4월 19일 제26회 동일면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김포시에서 친환경 편백나무 소재의 생활용품 제작업체를 운영하며, 구룡마을로 귀촌한 안스하우스 안희중 대표가 420만 원 상당의 항균도마 120개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