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봉래면(면장 유병현)에서 지난 4일부터 3일간 나로도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나로도 청정 수산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나로도수산물축제 행사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과 고흥군의회가 주최하고 봉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흥 우주산업의 메카임을 알리기 위해 ‘우주인도 먹고 보고 자고 간다’는 슬로건으로 14년 만에 새롭게 개최돼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