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신천지 송하교회 학생회원들이 성전 1층에 들어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송하교회]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5월은 가정의 달로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효친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송하교회(담임 홍현수 이하·신천지 송하교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성전 1층에서 교회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