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들이 서로 사랑과 관심을 나누며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달이고 어린이날 및 부처님 오신 날 대체휴일 등 연휴가 겹치면서 따뜻한 날씨에 야외 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다.

하지만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3~2022년)의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교통사고는 10만5768건이 발생하였고 451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으며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