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일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우주 터미널 개통식(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여정의 막을 올렸다.

우주항공축제 개막(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인류의 위대한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공영민 군수, 지역민,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가 하나 돼 우주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는 입장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대신하며 우주촌 축제의 문을 활짝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