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tvN '졸업'·'선재 업고 튀어'·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각 방송사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옛 추억을 소환하는 타임슬립 로맨스부터 농도 짙은 '연상연하' 로맨스, 마음 아린 판타지 로맨스까지. 최근 종영한 tvN 화제작 '눈물의 여왕'이 떠나간 빈자리를 메꿀 멜로 드라마가 5월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작품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11일 tvN에서 처음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