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편의 하나로 화지시장 상인회에 예산을 지원해 시행하는 2024년 엣살비 야시장 개막식이 5월 3일 오후 5시 화지시장 제2주차장 광장에서 열렸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 시의회 의장 최진상 논산시이통장단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읍면동 직원 유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개막 무대를 참관하고 2구역 중앙 통로 곳곳에 설치된 야시장 판매 부스에서 야시장 상인들이 내놓은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 끼리끼리 취식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