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람을 죽이겠다"라는 112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한 돌산파출소 정필규 경장이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처로 마을 주민들의 생명을 살렸다.

여수경찰서(총경 박규석)에 따르면 돌산파출소 소속 경찰관인 정필규 경장 외 1명은 지난 3일 새벽 3시 10분 여수 돌산읍에 위치한 수산업 가공건물에 앙심을 품고 LPG가스통 옆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힌 피의자를 신속하게 제압하여 현행범체포 하여 신병확보를 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