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산불 및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직접 예방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5월 말까지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48개소(캠핑장, 사찰, 목조문화재)를 중점적으로 선제적 화재예방할동 및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일일 2회(주간,야간) 기동순찰 추진 및 시설물 안전점검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