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소년원(원장 신원식)은 5월 1일 수요일에 ㈜전통 김만웅 회장으로부터 5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받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소년원 출원생 및 재학생 등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만웅 회장은 “광주소년원의 추천서를 읽어 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며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대견함을 느꼈고 이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우리나라가 국민 모두의 노력으로 오늘날처럼 발전된 나라가 되었듯이 미래에 우리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되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