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의 한 70대 노인(73.농업)이 신고자와 발 빠르게 대처한 경찰관의 행동으로 억대를 노렸던 보이스피싱 사기범들로 부터 피해를 막아 내 주의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신안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신안군 한 농가를 방문한 안마기 수리 기사(38)가 민원인의 이상함을 여겨 전화 통화내용을 112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임을 직감하고 즉시 발빠른 대처를 취해 억대의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