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정기대의원 총회 참석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1일 임기를 시작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이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함한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했으나, 전공의 대표는 "협의한 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독단 행동'이라고 우려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에서 "대전협은 임현택 회장과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대해 협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