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옛청사에 개설되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수원지역 합동창구 장소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 가족다문화동을 무상 제공한다. 청사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수원세무서 지원 요청에 경기도가 적극 응하면서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