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중마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1시에 「토토와 친구들」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친구, 자존감, 장애인식을 주제로 장대 인형과 탈인형을 활용한 혼합 인형극이며, 주인공 ‘토토’가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지만 ‘깔깔 마녀’를 만나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