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낮 최고기온 31℃까지 올라 평년 대비 때 이른 무더위를 기록한 지난 28일, 지구를 살리는 모두의 캠페인 'WE GO'가 첨단 쌍암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이상기후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진전과 체험부스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유재욱·이하 광주지부)와 지구환경보전 중앙연맹, 지체장애인협회 광산지부, 장애가족햇살장학회, 빛고을 자원봉사 지역캠프 연합이 주최·주관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