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역의회 최초로 일제강점기 국외에서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찾기를 건의해 큰 성과를 낸 전남도의회가 이번 미국 하와이와 LA를 방문해 숨은 애국지사를 발굴한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신민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 지역의 무명 애국지사 묘지를 찾아 일제강점기 이곳에서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선 이름 없는 지사의 넋을 기리고 위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