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본사 회의실에서 26일 노사 관계 발전을 위한 2024년 환경직 단체교섭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나기백 이사장과 노측 교섭대표위원인 박명수 지회장을 비롯하여 노조위원과 사측 교섭위원 등 양측을 대표하는 총 10여 명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앞으로 진행될 교섭의 기본 방향과 일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