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대서 열린 한국어 교육 인도화 세미나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한류 열풍 확산 속에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인도에서 현지 언어, 문화와 접목해 한국어를 가르치는 방안이 모색됐다.

전인도한국어교육자학회(AKLEI·회장 김도영 자미아대 한국학 소장)는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소재 델리대에서 '인도 내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 교육의 인도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