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홈페이지 직원 실명 비공개 전환 .. ‘좌표찍기’ 민원폭탄 막기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8일 민원 응대 공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과 사무실 직원 배치도를 비공개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