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부산도시철도 역사 및 시설·설비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 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주요역사, 환승역사, 주요행사장 인근역사, 타 교통수단 연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및 열차 운행과 관련된 핵심 시설·설비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노후·고위험시설 28개소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