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되는 최정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인 '468홈런'에 단 하나만을 남겨둔 최정(37·SSG 랜더스)이 엿새 만에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이숭용 SSG 감독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 카드에 최정의 이름을 3번 타자 3루수로 써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