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인근 해상에서 수상레저기구 4대(수상오토바이)가 좌주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출동했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47분께 전남 신안군 비금도 동방 1해리 인근 해상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 출항한 수상레저 기구 6대 중 4대가 고립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