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0만 전남도민이 스포츠로 하나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대회 구호 아래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