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턴트맨' 속 한 장면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할리우드 메가 히트작 '바비'에서 아름다운 바비(마고 로비 분)만큼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는 바비의 평범한 남자친구 켄(라이언 고슬링)이다.

여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자기를 바라봐주지 않는 바비 때문에 애태우다가, 인간세계의 가부장제를 배운 뒤 바비랜드를 켄들을 위한 세계로 바꾸려는 그의 모습은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