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1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합동 회의를 개최하여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관리 방안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주재로, 공보관 등 10개 부서장과 행사 추진 기관인 경상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비컴을 비롯해 창원중부경찰서와 성산소방서도 참여한 가운데, 행사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하여 기관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