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전기굴착기 민간보급사업’을 17일부터 실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는 344백만원으로 전기이륜차 75대, 전기굴착기 10대를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보급하며, 상반기 보급물량은 각각 30대, 5대이다. 보조금은 차종별 차등 지원으로 전기이륜차는 최대 경형 140만원, 대형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기굴착기는 최대 배터리형 2,000만원, 케이블형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