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는 따뜻한 날씨와 개화시기 등에 맞춰 봄철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저감을 통한 국민의 행복 여가생활 마련을 위해 두 달간(4~5월) 여수 영취산 등산로 부근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악안전지킴이는 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등 선제적 대응으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