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을 모집해 안전 시설물 점검과 구조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연안안전지킴이 선발 체력·면접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께 경찰서 1층 대강당에서 연안 안전지킴이 모집을 통해 지원한 서류심사 합격자 총 16명을 대상으로 체력과 면접 평가를 했다.